요즘에는 내집 마련을 위한 부동산 정보를 알고 싶을 때 인터넷에서 손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부동산을 직접 찾거나 광고 등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기도 하지만,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사이트를 이용하면 보다 정확한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가 있습니다.
아파트를 구매하고자 하는 분들은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가 필수인데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를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자세히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방법
인터넷 검색창에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를 입력하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사이트에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사이트는 아파트 이외에도 모든 주택 유형, 연립 단독, 오피스텔, 다가구 다세대 뿐만 아니라 상업용 업무용 건물을 포함한 토지거래의 실거래가도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매매가를 포함한 전, 월세 금액까지 확인을 할 수가 있으며, 신뢰성 높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투명한 금액체계를 공개하며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로그인이나 인증 절차 없이도 확인을 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를 간단히 해보겠습니다. 메뉴 상단에 아파트 항목을 클릭하면 조회가 가능한 페이지가 나타납니다.
기준년도와 시도, 시군구, 읍면동을 선택하고 단지명을 입력한 후 검색을 클릭하시면 해당되는 아파트가 지도상에 나타나게 됩니다.
지도에 나타난 아파트는 검색창에 나타나게 되며, 상세정보를 확인하고자 할 때에는 지도상에 생긴 핀을 클릭하면 됩니다.
상세정보에는 전용면적별 계약일, 거래금액, 층수, 건축년도 등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전월세 금액도 쉽게 볼 수 있으며 보증금, 월세 등과 같은 정보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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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래 주의사항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를 통하여 매입을 하고자 하는 지역이 주변 시세에 비해 높은 금액을 보인다면 원인부터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실거래 같은 경우 신고 계약을 기반으로 하여 제공이 되지만 허위계약이나 오류가 있는 계약서 정보가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원하는 매물이 있을 때 매입 전에 정확한 시세 확인은 필수적으로 하셔야 합니다.
또한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는 해당 자료에 대한 법적인 효과는 없으므로, 반드시 자료료 활용한 후 실거래가 어떻게 진행 되는지는 재차 확인하고 진행해야 합니다.
부동산을 매매할 경우 계약 체결일을 기준으로 30일 이내 실거래 신고를 하도록 규정이 되어 있으며, 기간을 넘기게 되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정리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는 부동산 거래의 기초라고 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부동산 매매를 할 때에는 보다 신중하게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